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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은 성공했을지 몰라도 K의료는 혼란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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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20-05-21 20:51 조회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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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521193717740

읽어 보니 크게 틀린 이야기가 없읍니다

비슷한 경험으로 지옥행 열차를 예약한 1인으로서
저 역시도 아버님껜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음 어떤 의미이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그걸 몰랐을 거라는 생각에서 설명해주시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적은 댓글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저도 그날 대기장소에서 춥다고 소리지르고 또 왜 자기는 왜 해야하냐고 난리치는 몇몇 사람들 상대하던 안전요원분이 거의 우는 소리로 사정하는거 보고 순간 사람한테 질리더군요 어휴...진짜 고생 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외국에는 공중보건의가 없고,

다행히 유행 시기가 공중보건의(진)까지 4년치가 함께 근무한 때였습니다.

뭐 어느 국가든 동원령은 내릴 수 있는데...
의료인의 수가 충분하냐, 의료인들이 그걸 따라주느냐도 중요합니다 ㅠㅠ

그 와중에 어떤 사람들은 자기 왜 해야하냐 엄청 불평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 이거 잘 못한디며 계속 면봉을 피합니다. 코 깊숙이 들어가야 하는데. 하...... 미국에서 격리 해제하라고 시위한다고 그래서, 올리버 쌤 말씀하신 것 (미국인들은 사실 읍읍...) 보고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위에 말씀드린 사람들 보면, 그냥 사람에 대해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K-방역을 외국에서 쉽게 못 따라하는 이유죠. 한국 수준으로 의료진을 굴리기가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코로나 터졌을 초기에 정기적으로 다니던 대학병원에 갔다가 평소 달고살던 코막힘 증세랑 인후통이 문제 되어서 일단 병원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로 보내졌었는데 그 곳 광경이 그냥 혼돈 그 자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진료보는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힘이 없으시더군요.

개학하고 선별 진료소로 얼마나 사람 미어 터질지 ㅠㅠ 요즘에는 선별진료소 한 타임 보면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후에 아무것도 못합니다 ㅠㅠ

아....ㅜㅜ

원래 결론은 뻔하지 않읍니까

하지만 k-방역의 모범 사례로 원격의료를 추진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씁쓸합니다

지금도 의료원 적자, 임금 체불등 문제는 그대로죠.

https://news.v.daum.net/v/20190904184645398

`심정지 증상을 보이는 등 생명이 위독했다` -> 심정지는 증상이라기보다 상태에 가깝고, 물론 그 상태에서 소생을 시켜야겠습니다만
어쨌든 사람 심장이 뛰지 않으면 죽은 겁니다...
(그래서 모 농구선수 심정지로 사망 이건 마치 어둠의 다크 운명의 데스티니 식의 말이지요)

`“당일 지정병원으로 환자를 후송한 것은 가까웠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 아 네 그러면 119로 지정병원 이송하면 됩니다. 구급대 지침상 심정지면 가까운 응급의료기관급 이상의 응급실로 이송을 하는게 원칙이거든요. 119 말고 사설 기다린다고 지체되어서 결국 심장 안 돌아오면 소송감이지요. 물론 산재를 숨기고 싶어서 그랬을 거니 그런 게 중요한 것이 아니겠지만요...



암튼 기사 읽다가 관련 전공에 관련 연구까지 하는 입장에서 어이가 없어서 퍼왔읍니다 호반이 호숫가를 말하는 건가 했는데
호랑이밥이란 뜻이었군요. 호랑이 밥으로도 아까운 인간들.

꼭 이런 사안 아니라도,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서류 점검으로 관리감독을 대신하려 들고, 기업은 그 서류를 일상적이고 상투적인 가라로 꾸미기 마련이죠. 그 이전에 이미 법 자체가 비효율적이고 비 현실적인 서류점검으로 관리감독을 하라고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ex. 화학물질관리법, 연구신 안전관리법.. 아니 시약을 하루에 얼마 쓰는지 각 병마다 무게 일일히 재가며 쓰는 연구소가 어딨답니까.)

일터지면 공무원은 인력부족, 현실적으로 어렵다, 서류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발뺌하죠. 기업은 대충 돈 몇푼으로 틀어막고.

제가 제도주의를 불신하는 이유 ㅋㅋ 감시 관리 감독을 철저히하고 처벌을 강화하라지만 그럼 철저하게 저런걸 숨기려고 함.. 회사마다 쁘락치 상주시킬거 아니면 현장에서는 노동자들 힘에 따라 사안이 결딴나죠..

와 호반 쩌네요 여기도 순위 엄청 올라갔는데 부영급인가

우와 ....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6/2018091602311.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

아, 조선이지만 기사 내용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서 가져옵니다.
한때 재계 25위까지 갔다가 IMF때 망한 신호그릅 회장 이순국씨가 70세에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의 몸을 체크하며 노년 운동법을 만든 인터뷰에요.
운동도 운동이지만, 삶의 부침속에 오는 달관의 경지가 느껴지네요.. 저도 참.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목표는 살아가는 인생 자체지요. 인생을 살기 위해 사업을 하는 거지, 살아가기 위해 이것도 저것도 해보는 거지, 해보다가 안 되면 방향을 틀면 되는 것이고, 거기에 왜 매몰됩니까. 학교를 졸업하면 사회로 나오듯이 사업을 졸업하면 딴 데로 가면 되지. 최 형(兄)은 기자로서 퇴직한다고 해서 인생이 없어집니까."]

곱씹어볼만 하네요. 온갖 부침을 다 겪고, 특히 아버지와 큰형이 사업 스트레스로 돌아가셨던 분이라서 더더욱...

아...문단 중간중간의 주옥같는 말에 혈압이 너무 올랐네요...진짜로..

어지럽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3999974

칠순 운동왕 하면 또 이분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80855

공유하기 위해 올립니다.

지금도 위험속에 희생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다른건 아니고 제 본명이랑 글 쓰신 분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순간 깜놀...ᕙ(•̀‸•́‶)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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