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1t 만드는데 탄소 10t 배출.. 수소경제, 무늬만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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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20-11-29 19:14 조회368회 댓글0건본문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때의 3가지 문제가 에너지 효율, 탄소배출, 가격이죠
여기서는 앞의 2가지를 꼬집는 듯 합니다
학습은 암기다. 모든 것은 암기에서 시작한다. 창의성도 암기에서 나온다. 외우자. 그런데 더워서 아무 것도 머리에 넣지 못하겠다. 암기를 위해 일단 에어컨을 켜야 한다. 조국의 발전을 위해 에어컨을 켜자. 에어컨 만세. 이런 이야기를 굳이 컬럼까지 쓰는 사람이나 그걸 실어주는 신문이나 참...
이정모 선생이라면 박물학자 필이 좀 있으니까 나름 이해되는 접근방식 아닌가요 ㅎㅅㅎ
암기냐 이해냐는 이분법은 좀 식상하고 걍 막줄이 핵심인 듯요.
그냥 될놈될...
암기는 첨부터 끝까지 다 외워야...외운거임...
과정까지 암기하는게 결과를 훨씬 쉽게 암기하게 해주고 그게 곧 이해인데..
솔직히 창의창의 떠드는 건 기지도 못하면서 날려고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저 글의 뜻을 모르는 건 아닌데 그냥
좀 가벼운 수준만 판, 시험에 나올 키워드만을 외운 이해를 암기라고 하죠 뭐
과정의 암기가 아니라 과정 생략하고 결과만의 암기가 문제죠. 그렇게 외워봐야 남는 게 없으니까요. 근데 당장 점수가 아쉬우니 그렇게 외워야 할 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584&aid=0000000726 정확히는 너클워킹(Knuckle walking) 이 아닌 직립보행을 의미하는거 같긴 한데 저건 간접증거라서 잘 모르겠네요.
호미닌들의 골격 구조 자체는 현인류와 같은 직립보행이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데... 현 인류랑 호미닌이랑 골격 구조 - 특히 무릎 구조 - 가 다른데 서로 다른 종의 걸음걸이 데이터를 간접적으로 비교하는게 맞는가 싶은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9451311
유 교수는 "엄청난 에너지로 충돌한 원자핵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물질상태에 대한 연구는 최초의 우주에서 생성된 입자들이 어떻게 결합해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원자·분자와 같은 물질 세계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연구"라며 "이번 연구 결과로 이제까지 상상하지도 못했던 소용돌이 구조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 물질상태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 물질의 근원과 그 진화과정을 알아내는 데 한 발 더 접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강려크한 소용돌이가 히오스가 아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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